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케이로스 (문단 편집) === 이란 대표팀 2기 === 2022년 9월 7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 직전에 이란 대표팀 감독에 전격 복귀했다. 기존 미슈라드 마제디 전 이란축구협회 회장은 스코치치 감독을 재신임했으나, 이때 이란축구협회장 선거에서 메흐디 타지 회장이 새로 부임했다. 타지 회장은 자신이 부임할 경우 케이로스 감독을 데려올 것이라 천명했었기에 회장직에 오르자마자 바로 케이로스를 복귀시켰다. 이로써 2010년 이후 4회 연속으로 본선에 참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2010),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2014, 2018, 2022)'''.]하는 유일한 감독이 될 듯 하다. 헌데, 이 과정에서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과 이란 국적의 팀 매니저에게 이를 알리지도 않았고, 그리고 기술위원회 통과도 없이 회장이 독단적으로 이를 진행한 터라 [[이란축구연맹]]의 일처리에 대한 비판이 많은 편이다. 9월 A매치에서 복귀하자마자 흔들리던 이란 대표팀을 곧바로 예전의 모습으로 회귀시키며 늪 축구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1:0으로 잡아내면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했다. 거기다 이어진 세네갈과의 평가전까지 1:1로 비기며 이란 대표팀에 있어서만큼은 서로가 서로를 극대화시키는 최적임자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32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난 잉글랜드에게 전반전에만 3골을 내주며 처참하게 무너졌고, 특히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가는 등 전력 누수 역시 심각한 상황이다. 안 그래도 주전 의존도가 엄청나게 심한 이란인데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무려 골키퍼가 들것에 실려나가 교체되는 최악의 상황에 까지 직면했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 당시 실질적으로 최강팀이라 불리며 막강한 위용을 뽐냈던 아르헨티나('''[[리오넬 메시]]와 [[에르난 크레스포]]가 동시에 뛰는''' 그런 역대급으로 초강력한 팀이었다.) 역시 8강 독일전에서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가 독일의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부딪혀 골절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갔는데, 그때부터 기량이 하락해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서 4강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결국 계속되는 실점 행진에 경기 다 끝나갈 무렵에 1골을 또 내주며 스코어는 6대1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까지 벌어져버렸고, 그나마 경기 종료 일보 직전에 패널티 킥으로 한 골을 넣어 6대2를 만들기는 했지만, 벌어진 실점차를 극복하기는 무리였고,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후 웨일스와의 2차전은 경기 막판에 [[루즈베 체슈미]]와 [[라민 레자에이안]]이 하나씩 넣은 골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후 비겨도 16강에 갈 수 있는 미국과의 최종전은 [[크리스천 풀리식]]에게 내 준 결승골 한 방에 0대1로 패하며 오랜만에 찾아온 16강 문턱에서 또다시 [[물먹다|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축구 가족의 일원이 된 건 영광이자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국가와 축구 팬들에게 신뢰를 주며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모든 행복과 평과, 성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하며 사퇴를 암시했고, 결국 이란 대표팀 감독직에서 사임 의사를 밝히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https://naver.me/GcWWZZ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